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우리나라 원양선단의 친환경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저탄소 선박정책 대응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13척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해 7척 이상 선박의 환경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 원을
올해 2월 14일 해양수산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2030년까지 118척을 모두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하고 2050년까지 전량 교체한다는 ‘국제해운 탈탄소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본 프로젝트의 모집 공고는 2월 22일(수)부터 9월 27일(수)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친환경 액화유 등 연료를 사용하는 “친환경선박법”을 준수하는 선박입니다.
천연 가스 및 수소 또는 해양 오염 감소 기술을 사용하는 선박.
심사위원회는 선박의 환경보호, 기업의 건전성,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지원 대상을 결정하며, 신청 준비를 위한 증명서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이러한 절차를 고려하여 사업공시 기간을 7개월로 정하여 신청 준비로 마감일을 놓친 선사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동시에 전국 선사들의 환경보호 전환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인증받은 환경보호등급(1~4)에 따라 차등보조금(선박가격의 7~10%)을 지급한다.
한국해양안전청(KOMSA).
< KSS Shipping SAVONETTA SUN 50,000DWT甲醇推进船（2022年10月完工）>
친환경 선박의 예비 인증 수준은 해양교통안전청이 결정하고 심사위원회 운영 등 세부 사항은 한국해양진흥원이 맡는다.
‘글로벌 저탄소 선박 정책 대응 지원’ 사업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 및 세부 선정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및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양수산부(www.mof.go.kr) 〉 공고/소식〉 공고〉 “글로벌 저탄소선박 정책대응 지원사업” 발표
한국해양진흥공사(www.kobc.or.kr) 〉 홍보센터〉 공고〉 “글로벌 저탄소 선박 정책 대응 지원 사업” 발표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글로벌 저탄소선박 정책대응 지원사업은 국제사회의 탈탄소화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 출처: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