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BCG접종피내용경피용차이/결핵예방접종

BCG ⇒ BCG (바실 카르메트 그린)

BCG는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결핵을 예방하는 접종이다.

결핵이란?결핵은 2급 감염병으로 폐를 비롯한 장기가 결핵균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신장, 신경, 뼈 등 우리 몸속 대부분의 조직이나 장기에서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이다.

이미지: 질병관리본부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병이다.

독일 세균학자 로버트 코흐가 1882년 결핵균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결핵은 결핵균 감염으로 생겨 공기를 통해 사람에게 전염되지만 결핵균에 감염된다고 모두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결핵에 감염된 사람의 약 5~15%만이 결핵을 발병한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기침과 가래가 있다.

결핵은 수막염 등 합병증을 동반하고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결핵으로 인한 사망률은 대한민국이 안타깝게도 OECD 회원국 중 1위이며 전체 3위이다.

BCG 접종을 받았다고 결핵에 100% 안전한 것은 아니지만 결핵균이 몸에 퍼져 결핵성 수막염, 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BCG 접종으로 결핵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주로 영유아나 어린 소아의 중증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

BCG 접종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생후 1개월 이내에 접종해야 한다(단, 아이 몸무게가 3KG가 되어야 접종이 가능하다.

) 접종 부위 흉터는 접종 후 대략 7~8년 정도까지 보이지만 점차 얇아진다.

이미지질병관리본부경피용과 피내용의 차이출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BCG 접종방법은 경피용(도장)과 피내용(주사) 두 가지가 있다.

경피용 BCG 접종 도장처럼 생긴 의학도구를 이용해 2회 누르는 형태인데 피부에 주사액을 바른 뒤 9개의 바늘을 가진 도구를 2회 강하게 눌러 접종하는 방식이다.

접종이 간편하고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피내용에 비해 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자기부담금 7만원(지역별 약간 차이 있음).민간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피내용 BCG 접종 주사기를 이용해 주삿바늘을 피부에 직접 백신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피내용은 팔에 흉터가 남는 반면 WHO(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방식이다.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예약 후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 1개로 여러 명이 접종할 수 있어 여러 명이 동시에 접종을 받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접종받을 수 없으며 반드시 예약 후 지정병원에서 접종해야 하며 비용은 무료다.

BCG 고름BCG 접종 후 2~3일 정도 지나면 접종받은 부위에 단단한 몽우리가 생기는데, 이 부위에서 4~6주 뒤 고름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런 반응은 몸의 흔한 이상반응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정상접종 아기의 1% 미만 비율로 나타난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낫기 때문에 약제 투여를 권하지 않고 고름이 나왔다 안 나왔다 반복하다 저절로 낫는다.

접종 부위가 심하게 부풀어 오르거나 자연 치유가 늦어질 경우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야 한다.

결론.피내용(주사형) 경피용(9개 바늘도장형) 비용 무료 7만원 (지역별 편차 있음) 접종기관보건소, 지정의료기관(예약필수) 일반병원 통증경피용에 비해 심한 피내용에 비해 약한 가슴부터 서서히 얇아지지만 남을 수 있음 피내용에 비해 약한 추천 who 추천 일반의사추천피내용(주사형) 경피용(9개 바늘도장형) 비용 무료 7만원 (지역별 편차 있음) 접종기관보건소, 지정의료기관(예약필수) 일반병원 통증경피용에 비해 심한 피내용에 비해 약한 가슴부터 서서히 얇아지지만 남을 수 있음 피내용에 비해 약한 추천 who 추천 일반의사추천영상출처질병관리청영상출처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