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하부첫마을(제주메밀식당) – 국내산 메밀로 만든 메밀국수

메밀꽃 바라보며 순정 비빔밥 국수집


대표 메뉴인 비비작작면은 들기름 비빔밥이다.

비비작이란 어린아이들이 낙서처럼 그린다는 뜻입니다.

<济州荞麦食堂>해발 500m 안덕면 광평리에 위치하고 있다.

<汉拿山下第一村>농부가 경영하는 메밀국수 전문점. <济州荞麦餐厅>마을 사람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메밀로 만든 음식을 팔고 옆 건물에서 운영<汉拿山下Cheotmaeul咖啡馆>.

대표 메뉴는 제주도 방언으로 ‘낙서처럼 천진난만하게 그려진 아이의 모습’이라는 뜻의 ‘비비작작면’이다.

이름 그대로 메밀국수를 놋그릇에 말아서 나물, 들깨, 들기름, 간장소스를 넣으면 맛이 담백하고 담백해서 그릇이 금방 비워집니다.

메밀국수 외에도 메밀국수, 메밀전, 메밀만두 등 메밀을 기본으로 한 음식과 메밀반죽을 육수에 삶아 만드는 제주 향토음식 구이베지 등이 있다.

식당 옆에는 드넓은 메밀밭이 있는데 봄, 가을에 메밀꽃이 피면 메밀꽃이 눈처럼 하얗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혹자는 아니라고 하지만
제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메밀 산지이다.

2020년 기준 제주 메밀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약 38%로 강원도의 5배에 달한다.


메밀은 메밀이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다시 심을 수 있어 제주의 주요 농산물이라 메밀을 이용한 향토음식이 많다.

한라산 기슭 제1마을 제주소바집이 표선면 제주민속촌에 문을 열었다.

메뉴 구성은 동일하니 일정에 맞춰 가까운 곳으로 가보세요. 메밀밭은 없지만 제주민속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한라산 아래 제주민속촌지점 : 064-787-8899 10:30~18:30 / 화요일 휴무


<汉拿山下第一村>제주에서 가장 작고 높은 마을인 광평리 사람들이 모여 만든 농업조합

왼쪽은 한라산 자락 철촌농협에서 운영하는 제주메밀가게, 오른쪽은 한라산 자락 철촌카페.

한라산 아래 최초의 마을이 이렇게 형성되었다고 한다.


들기름 비빔국수 ‘비빔밥’

비빔밥냉면

메밀밭 입구 포토존

드넓은 메밀밭


한라산 아래 제일마을(제주메밀집)

  • 주소 :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675 (주소 검색 또는 “한라산 기슭 토마을”로 이동)
  • 전화: 064-792-8259
  • 영업시간: 10:30~18:20 (11월~3월~18:00, 휴식시간 15:00~16:00) / 매주 월요일 휴무
  • 메뉴 : 비빔밥볶음면 12,000원, 비빔밥냉면 12,000원, 제주 메밀전 8,000원, 제주 메밀만두 8,000원, 한우맑은국 12,000원
  • 주차장: 주차장
  • 주변 : 포도박물관, 본태박물관, 방주교회, 무민랜드 제주도, 제주도 뽀로로&타요테마파크, 신성각, 새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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