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은 실제로 유아의 마약 혐의로 직접 불러 조사를 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프로포폴 논의가 날짜 유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충격적인 투고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아 프로포폴 마약 투약 용의 경찰 조사 팬 충격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6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배우 유아인을 직접 불러 소환 조사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유아는 프로포폴 투약의 의심을 받습니다.
향정신성 의약품의 유통 등을 감시·추적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아가 프로포폴 처방의 빈도가 많다는 이유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행해진 상황입니다.
유아는 여러 병원을 돌고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출국 금지 조치도 함께 내렸다고 하며 팬들이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의 체모 등을 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약물 관련 감정을 의뢰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용의소속사무소 입장과 과거 인스타투고 논쟁
유아인 소속사 UAA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 관련 경찰조사를 받았다”며 “모든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는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다”라고 걱정을 죄송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아인 마약 프로포폴 논의가 폭발하면 그의 과거 인스타그램 투고까지 다시 회자된다.
얼마 전에 유아의 Instagram에는 성적인 모습을 연상시키는 버섯 사진이 올라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남녀의 중요한 부위를 연상시킨다는 논쟁이 일어나 팬들조차 이를 두고 갑론을 쏘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당 인스타 투고를 여러 장의 하나의 작품 사진으로 알려져 논의가 즉시 표현되고 있습니다.
한편, 유아의 프로포폴 혐의가 적발되어 프로포폴 수사가 연예계 전반으로 확대된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1년 한 남성 가수가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여한 혐의로 잡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해당 가수에게 프로포폴을 불법투약한 의사가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검거되어 그에게 프로포폴 처방을 받은 배우 등 유명인들이 시끄럽게 잡힌 적이 있다고 합니다.
프로포폴은 정맥내 투여되는 전신 마취제로, 흰색 액체의 형태로 되어 있어 일명 「우유 주사」라고 불립니다.
다른 마취제보다 비교적 회복이 빠르다는 것이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간단한 수술과 검사시 수면 마취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