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던 주차장 간판이 바뀌었다.
익숙한 하이파킹 서비스가 “투루파킹”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여행사 휴맥스모빌리티가 이번에 대규모 브랜드 런칭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주차, 전기차 충전, 카쉐어링 등 다양한 서비스에 투아렉 브랜드를 적용한 광범위한 브랜드 통합 전략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휴맥스 모바일 브랜드의 통일!
종합 여행사 휴맥스모빌리티가 새로운 패밀리 브랜드 ‘투아렉’을 공식 출시하고 사업 구조를 B2B에서 B2C로 변경했다.
HUMAX Mobility는 조금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1세대 벤처기업인 “휴맥스”의 자회사로 주차장 운영사업, 카셰어링 사업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앞선 기술력과 다양한 투자 및 인수를 통해 통합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독립 브랜드로 주차장 운영, 전기차 충전 솔루션, 카셰어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이번에는 ‘뚜루’ 브랜드로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줬다.
소비자 중심의 투루 브랜드
“투루 브랜드는 당신의 모바일 라이프 전체를 연결하는 모든 살아있는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 “끊임없이 생생한 움직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표현했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대표 서비스는 현재 국내 주차 1위 브랜드인 ‘하이파킹’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새 이름이 “Turu PARKING”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로 “Turu PARKING”은 현재 전국 700여개 주차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18만여개의 주차장과 최대 1,600만대의 차량 관리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스마트한 주차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솔루션 ‘휴맥스 EV’는 정부 세종청사 전기차 충전소와 마찬가지로 ‘투루차저’로 브랜드화된다.
‘투루차저’는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 판매하고 효율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위 사진은 Pacific Towers의 Turu CHARGER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것은 미래에 가장 친숙한 브랜드일 수 있습니다.
카셰어링 브랜드 ‘피플카’가 ‘투루카’로 이름을 바꿨다.
‘투루카’는 ‘왕복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최초 무료 자동차 반납 서비스인 ‘리턴프리’와 택배 렌트카인 ‘딜리버리렌트’의 3대 핵심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B2B 카셰어링 브랜드 ‘캐플렛’은 오는 6월 ‘투루비즈’로 변경될 예정이며, TURU CAR WASH, TURU VALET 등 다양한 TURU 브랜드를 적용해 종합 모빌리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친숙한 Turu 브랜드
언뜻 보면 투루라는 브랜드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두루가 의미하는 바를 느끼기 시작하면 브랜드 이름이 선명하게 각인되어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
그리고 Turu의 브랜드 컬러인 “오렌지”의 광채가 밝은 브랜드 이미지에 부응하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에너지로 브랜드의 힘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여행 내내 어떤 투루 브랜드를 만나게 될지 아시나요? 각종 자동차 관련 서비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브랜드이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휴맥스모빌리티로부터 원고료를 받고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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